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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귀연 판사 룸사롱 접대, 징계가능? 이전 사례로 보기: 견책가능

몽글스토리 2025. 5. 14. 15:35

목차



    2025년 5월,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지귀연 판사가 고가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사법부의 품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

    💬 하지만 이런 의혹이 실제로 징계로 이어질 수 있을까?
   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거 유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징계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접대의혹 징계가능성

     


    📚 ① 법관 징계 기준 간단 정리

    • 법원조직법 제56조
      “법관은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징계를 받을 수 있다.”

    즉, 반드시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행위만으로도 징계가 가능합니다.

     


    🕵️ ② 과거 유사 징계 사례 분석

    ▶ 사례 1. 유흥주점 접대 받은 판사 – 견책

    • 사건: 서울중앙지법 모 판사가 유흥주점에서 특정 변호사에게 수차례 접대를 받은 사실이 내부 감찰로 드러남
    • 결과: ‘견책’ 징계
    • 쟁점: 직접적 사건 청탁은 없었으나 ‘법관 품위 손상’으로 간주됨
    • 의의: 접대가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 가능성이 매우 높음
    •  

    ▶ 사례 2. 재벌 관계자와 유착 의혹 – 정직 3개월

    • 사건: 특정 판사가 재벌 계열사 인사와 수년간 식사 및 골프를 함께하며, 회사 관련 재판을 맡은 정황이 드러남
    • 결과: 정직 3개월
    • 쟁점: ‘이해관계자’와의 반복적 사적 교류
    • 의의: 금전적 대가 없이도 관계 자체만으로 중징계 가능
    •  

    ▶ 사례 3. 소문만 존재한 경우 – 무혐의 / 경고

    • 사건: 내부 고발로 조사된 판사, 접대 정황은 있으나 객관적 증거 부족
    • 결과: 감찰 종결, 서면 경고 조치
    • 의의: 제보만으로는 징계 어려움, 증거가 핵심
    •  

    🔎 ③ 지귀연 판사 의혹과 비교해보면?

    항목내용징계 가능성
    접대 장소 룸살롱, 1인당 100~200만 원대 높음
    접대 횟수 수차례 높음
    제보의 구체성 사진과 장소까지 확보 주장 높음
    이해관계자 여부 미확인 중간
    증거 확보 여부 현재 조사 중 결정적 요소
     

    📌 결론적으로, 의혹이 사실로 입증된다면 ‘견책’ 이상 징계는 확실하며,
    이해관계자와의 유착 정황까지 드러날 경우 정직 또는 해임도 가능성 있음.

     


    🧾 마무리 정리

    • 현재는 청문회 제보 수준이므로 징계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    • 그러나 과거 유사 사례를 보면, 고가 접대만으로도 징계는 가능한 수준입니다.
    • 관건은 제보의 진위와 증거 확보 여부이며, 감찰·감사 또는 수사 결과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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