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몽글얌입니다~
회사 생활에서 미래도 안 보이고,
회사 월급으로 생활하기가 빡빡해져 감에 따라
요 며칠간 부업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.
결국에는 블로그 - 티스토리,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게 되었네요.
왜 블로그를 하기로 선택했는지 지금부터 얘기해 볼까 합니다.
1. 시간을 단순히 돈으로 바꾸는 일은 이제 그만...
어떤 부업을 하든지 최종적으로는 수입으로 이어져야 되겠죠~
직장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 시간과 노동을 돈으로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
물리적으로 하루 8시간 또는 그 이상 일하기가 힘들죠.
그래서 내가 자고있는 동안에는 돈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일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.
대표적으로 주식, 부동산, 전자책, 유튜버, 스마트 스토어(네이버, 쿠팡 등), 블로그 정도가 되겠네요.
2. 지금 현재는 시드머니, 즉 투자금이 없어요.
주식, 부동산을 하려면 일정한 투자금이 필요하겠죠.
저는 그런 시드머니를 모아놓지 못했어요.ㅠㅜ
3. 내가 할 수 있을까?
유튜브같이 동영상을 만드는 작업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.
전자책도 뭘 아는게 있어야 쓸거 아니겠어요.
그러니 스마트 스토어, 블로그가 남더라고요.
4. 스마트 스토어 vs 블로그
스마트 스토어, 즉 리셀러(Re-seller)를 한다는 것인데
간단히 말해서 도매사이트에서 물건을 사서, 소매사이트(네이버, 쿠팡)에서 더 비싸게 파는걸 말해요.
근데 이게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?
그리고 지속적으로 물건을 업로고 하고 판매해야 해요.
즉, 하루하루 자산이 쌓여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하루하루 단순작업을 지겹도록 해야 한다고 느껴졌어요.
반면에 블로그는 처음에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, 글의 질에 따라서 내가 시간과 노력을 쏟은만큼
남들과 차별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.
그리고 글이 내 블로그에 쌓여감에따라 자산이 축적된다는 느낌도 있었고요.
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요.
하루 하루 글을 쓰고 쌓아가는 꾸준함도 중요하지만,
어떻게 하면 남들에게 도움이되고 독창적이면서 재미까지 있을 수 있을지 연구를 통해서
글의 질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.
많이 응원해 주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