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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총리 제안설? 과거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 소개

몽글스토리 2025. 5. 15. 22:31

목차



   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차기 정부 초대 국무총리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이에 대해 양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, 정치적 해석이 분분한 상황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이재명, 홍준표


    🗳️ 이재명 후보의 통합 행보와 홍준표 총리설

    이재명 후보는 최근 대구·경북 지역을 방문하여 "정치는 좌우 날개로 나는 새와 같다"며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. 또한, 홍준표 전 시장과 최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"입장이 달라도 협력할 것은 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

    이러한 발언 이후, 이재명 후보 측이 홍 전 시장에게 국무총리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, 민주당은 이를 부인하며 "인사와 관련한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 


    🤔 홍준표 전 시장의 민주당 관련 과거 사연과 현재 반응

    홍준표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에 '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 권유에 따라 꼬마 민주당을 갔다면 이런 의리가 없는 당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가슴앓이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' 비판했습니다. 이는 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 보수정당이 아니라 진보정당에서 정치를 시작할 걸 그랬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

     

    되돌아가 보면 홍준표 전 시장이 96년도 총선을 앞두고 정계에 입문했는데 당시 여야 모두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습니다. 당시 홍준표 전 시장은 민주당 측과도 친했고 그래서 설득을 좀 많이 했지만 결국에 YS의 신한국당 행을 택했습니다. 홍준표 전 시장의 집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서 설득했다, 이런 일화도 밝힌 적 있는데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.

    홍준표/당시 전 자유한국당 대표 : 그때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마 술이 한 잔 거나하게 취하신 것으로 (기억합니다.) '당신은 검사로서 명예를 쌓았다. (변호사로) 돈도 어느 정도 벌 것이다. 그런 당신이 무엇이 아쉬워서 여당으로 가려고 하느냐. 꼬마 민주당으로 와라.' 그렇게 일장 연설을 하시고는…

     

    홍준표 전 시장은 이재명 후보 측의 총리 제안설에 대해 "그런 일 없다"며 일축했습니다. 또한,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'청년의 꿈'에서 "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. 누군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이 몹쓸 정치판을 대대적으로 청소했으면 좋겠다"는 글을 남기며 정치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. 

    한편, 홍 전 시장의 지지자 모임인 '홍사모' 등 일부 단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나, 홍 전 시장 측은 이에 대해 "실체가 불분명한 외곽 조직"이라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

    🔍 정치적 해석과 향후 전망

    이재명 후보의 통합 행보는 보수층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. 하지만 홍준표 전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.

    향후 대선 정국에서 이재명 후보의 통합 메시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, 그리고 홍준표 전 시장의 정치적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.


    정치권의 이러한 움직임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의 가능성을 시사하며,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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