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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정음, 43억 횡령 코인 투자…만약 비트코인을 샀다면 지금 얼마? 96억!

몽글스토리 2025. 5. 15. 21:17

목차



    최근 황정음의 43억 횡령 및 코인 투자 혐의가 보도되면서,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의 ‘결과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. 특히 궁금한 점은 하나입니다.

    “정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그 돈은 얼마나 되었을까?”

    가상의 시나리오지만, 2022년 초 약 43억 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경우의 수익률을 분석해보면, 이 사건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황정음

     

     


    🧾 가정 조건 정리

    • 투자 시점: 2022년 1월 1일
    • 당시 비트코인 가격: 약 46,000달러
    • 현재 비트코인 시세: 102,405달러 (2025년 5월 기준)
    • 환율 가정: 1달러 = 1,400원
    • 투자금: 43억 4,000만 원

     


    💰 당시 비트코인 구매 수량 계산

    • 2022년 1월 기준 1BTC 원화 가격 = 46,000달러 × 1,400원 = 64,400,000원
    • 구매 가능 수량 = 43억 4,000만 원 ÷ 64,400,000원 = 약 673.29 BTC

     


    📈 현재 자산 가치

    • 현재 1BTC 원화 가격 = 102,405.60달러 × 1,400원 = 약 143,367,840원
    • 현재 자산 = 673.29 BTC × 143,367,840원 = 약 96억 5,266만 원

     


    📊 수익률 분석

    항목금액
    초기 투자금 43억 4,000만 원
    현재 가치 96억 5,266만 원
    순수익 약 53억 1,266만 원
    수익률 약 122.4% 상승 🔥

    만약 황정음이 비트코인에만 몰빵해서 3년간 보유했더라면, 자산은 두 배 이상 불어났을 가능성이 있었던 것입니다.

     


    ❗ 그런데 실제는 어땠을까?

    황정음 측은 법정에서 **"회사를 키워보려는 의도로 코인에 투자했지만 실패했다"**고 진술했습니다.
    이는 실제로 비트코인이 아닌 변동성이 극심한 알트코인이나 펌프성 코인에 투자했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.

    즉, 황정음이 비트코인이 아닌 잡코인에 투자해 손실을 본 것이라면, 지금 자산이 0에 가까워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.

     

     


    🧠 이번 사건이 주는 투자 교훈

    이 시뮬레이션은 단순한 가정일 뿐입니다.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다음과 같은 현실적인 교훈을 남깁니다.

    1. ✅ 회삿돈은 아무리 1인 주주라도 사적으로 사용하면 ‘횡령죄’
    2. ✅ 투자는 전략이 아닌 충동이면 손실로 끝날 가능성 큼
    3. ✅ 결과론적 수익보다 중요한 건 자산 관리의 원칙과 법적 책임

     


    🔍 마무리

    황정음이 정말로 43억 원 전부를 비트코인에 장기 투자했다면 지금쯤 96억 원이 넘는 자산가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.
   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.
    가족법인 자금을 유용해 법정에 서게 되었고, 투자 실패까지 겹치면서 명예, 자산, 신뢰까지 모두 흔들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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